국민의미래, 국민의힘과 흡수 합당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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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흡수 합당을 완료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의 합당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국민의미래가 제22대 총선 선거보조금으로 받은 28억443만원도 국민의힘에 귀속됐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전국위원회를 소집해 '국민의미래와 흡수 합당 결의안'을 상정했고, 559명 중 547명(97.93%) 찬성으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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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조현경 디지털팀 기자)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흡수 합당을 완료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의 합당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지역구 당선인 90명과 국민의미래에서 합류하는 당선인 18명을 포함해 108명을 확보하게 됐다. 또 국민의미래가 제22대 총선 선거보조금으로 받은 28억443만원도 국민의힘에 귀속됐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전국위원회를 소집해 '국민의미래와 흡수 합당 결의안'을 상정했고, 559명 중 547명(97.93%) 찬성으로 의결했다.
앞서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전국위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총선 이후 국민의힘은 국민 앞에 반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여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찾고 있다"며 "국민의미래와 국민의힘이 다시 하나가 되는 건 변화와 쇄신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을 얻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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