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의 역사 토크 ‘설록’, 역사천재 김종민+하버드 출신 신아영 합류

하경헌 기자 2024. 4. 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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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N·K-STAR·E채널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티저 예고 영상 주요장면. 사진 AXN·K-STAR·E채널



장항준 감독이 MC를 맡은 신규 역사 토크쇼에 가수 김종민과 방송인 신아영이 합류한다.

AXN과 K-STAR, E채널이 제작하는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은 26일 김종민과 신아영의 합류를 알렸다.

다음 달 7일 오후 8시에 첫 방송 되는 ‘설록-네 가지 시선’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역사 토크쇼를 표방하고 있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전문가가 모여 승자의 관점에 기록된 역사의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성역도 금기도 없는 다양한 시선으로 파헤친다.

지난 26일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김종민과 신아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종민은 KBS2 예능 ‘1박2일’에서 특유의 어리바리 캐릭터와는 달리 해박한 역사 지식을 자랑하며 ‘역사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신아영은 하버드 출신의 수재로 익히 알려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박학다식한 이야기군’ 장항준 감독을 필두로 세 MC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역사 비하인드 토크쇼로 인문학 예능의 새바람을 물어올 ‘설록 - 네 가지 시선’은 다음 달 7일 오후 8시에 AXN과 K-STAR, E채널에서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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