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내달 기증관 전시 교체…국보 고려 사경 등 선보여

김예나 2024. 4. 26.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희(1786∼1856)의 걸작으로 꼽히는 국보 '세한도'(歲寒圖·정식 명칭은 '김정희 필 세한도')가 다음 달 초까지 공개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올해 기증관을 새로 단장하면서 공개한 '세한도'와 고려시대 '수월관음도'(水月觀音圖) 두 점을 5월 6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유물.

국보 '감지금니 대방광불화엄경 보현행원품'.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추사(秋史) 김정희(1786∼1856)의 걸작으로 꼽히는 국보 '세한도'(歲寒圖·정식 명칭은 '김정희 필 세한도')가 다음 달 초까지 공개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올해 기증관을 새로 단장하면서 공개한 '세한도'와 고려시대 '수월관음도'(水月觀音圖) 두 점을 5월 6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유물. 국보 '감지금니 대방광불화엄경 보현행원품'. 2024.4.26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