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를 사로잡은 노루페인트 전시… 현지 관람객 2만 명 집계

노희근 2024. 4. 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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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4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에서 공간 아트 홍철 원더랜드(Hong Chul Wonderland by Okuda San Miguel)전시를 선보였다.

전시 테마인 '홍철 원더랜드'는 긍정 에너지의 아이콘인 방송인 노홍철과 스페인 출신 비주얼 아티스트 오쿠다 산 미구엘과의 협업을 통해 '노루의 컬러 DNA'와 파트너들이 제시하는 영감과 창작의 언어를 작품에 반영하여 '불안의 증폭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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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간동안 현지 관람객 2만 명 방문
밀라노 현지 매거진과 언론사 등에 소개, 토르토나 지구에서 가장 볼만한 전시 선정

노루페인트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4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에서 공간 아트 홍철 원더랜드(Hong Chul Wonderland by Okuda San Miguel)전시를 선보였다.

비아토르토나(Via Tortona 31)에 마련된 이번 전시는 다채로운 컬러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공간구성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전시 테마인 '홍철 원더랜드'는 긍정 에너지의 아이콘인 방송인 노홍철과 스페인 출신 비주얼 아티스트 오쿠다 산 미구엘과의 협업을 통해 '노루의 컬러 DNA'와 파트너들이 제시하는 영감과 창작의 언어를 작품에 반영하여 '불안의 증폭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올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주최측 추산 글로벌 170여 개국, 4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관해 세계 최대 디자인·가구 박람회의 명성을 이어갔다. 노루페인트는 그룹차원으로 2019년 TIDES(타이드)와 지난해 MIRAGE(미라지)전시에 이어 통산 3번째로 전시에 참가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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