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경기=김동우 기자 2024. 4. 26.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6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이 주안점을 두고 시행한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으로 시민행복을 더하다' 사례가 이번 공모대회에서 '행정·정치문화혁신' 부문 최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 시장 "견청고언(見聽考言)의 자세로 시민과 함께 소통"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6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이 주안점을 두고 시행한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으로 시민행복을 더하다' 사례가 이번 공모대회에서 '행정·정치문화혁신' 부문 최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최 시장은 민선 5·7·8기 시장을 역임하며 적극행정을 통해 전문적·창의적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고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으로 안양시가 적극행정·규제혁신 중심도시로 성장하도록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및 우수공무원 선발 과정에 시민참여 도입 △파격적인 직원 인센티브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적극행정 공무원 면책 지원 제도 등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해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는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잘 보고, 잘 듣고, 깊이 생각한 뒤에 말한다는 뜻인 견청고언(見聽考言)의 자세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을 통해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