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55세 맞아? 우아한 꽃중년, 핑크 원피스룩 찰떡 소화

권미성 2024. 4. 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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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핑크 원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월 24일 이승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용감무쌍 용수정' 첫 셋트 녹화 화기애애한 분위기. 고생하시는 스태프 및 제작진분들께 감사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연은 핑크 원피스에 크롭 재킷의 투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승연은 오는 5월 6일 첫 방송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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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연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이승연이 핑크 원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월 24일 이승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용감무쌍 용수정' 첫 셋트 녹화 화기애애한 분위기. 고생하시는 스태프 및 제작진분들께 감사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연은 핑크 원피스에 크롭 재킷의 투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승연은 5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우아하면서도 우아한 핑크 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승연은 오는 5월 6일 첫 방송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 출연한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한편 1968년생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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