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300억 '갓물주'였네…갤러리아포레 3채 보유

배우 김수현.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김수현이 보유한 아파트 3채의 가치가 300억원에 달한다는 추정이 나왔다.

26일 뉴스1에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소재 주상복합 아파트 '갤러리아포레'에 거주 중이다. 해당 아파트는 김수현 외에도 지드래곤 등 유명 연예인들이 사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수현은 2013년 10월 이 아파트의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전용면적 217㎡(90평)이며, 한강 전망을 누릴 수 있는 침실 4개, 욕실 3개를 갖춘 로열층이다. 당시 매입 가격은 40억2000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현은 갤러리아포레를 총 3채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2013년 10월 공급면적 297㎡(90평) 펜트하우스를 40억2000만원에, 2014년 10월 231㎡(70평)를 30억2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 시세로 분석했을 때 김수현이 보유한 아파트 3채의 가격은 280억원에서 최대 300억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수현은 2007년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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