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해외게임통신 465호, "손가락으로 즐기는 추억의 'DDR' 9월 출시"
지난 1998년 오락실에 등장한 뒤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코나미의 'DDR'을 1/5 사이즈로 구현한 'DDR 클래식 미니'는 당시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HDMI를 통해 TV와 연결할 수 있으며 별도의 컨트롤러를 이용하면 기존 'DDR'처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수록곡은 첫 작품부터 3rd 믹스까지 담았으며 국내에서도 친숙한 '버터플라이' 등의 곡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개방을 통해 타 하드웨어 제조사의 VR 기기에서도 메타 퀘스트의 OS인 호라이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는데요.
현재 첫 번째 파트너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에이수스, 레노버가 참여합니다.
이 중 엑스박스의 경우 메타와 함께 협업해 한정판 메타 퀘스트를 개발 중이며 아수스의 경우에는 새로운 성능의 게이밍 헤드셋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폴아웃' 시리즈 최신작인 '폴아웃76'의 경우 일일접속자 100만 명을 달성하는 등 아쉬웠던 출시 초기 반응과 달리 다시금 유저들이 찾고 있습니다.
또, '폴아웃 4'는 유럽의 게임판매 차트 사이트인 GSD에 따르면 드라마 방영 직후 유럽 전역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입니다.
드라마 '폴아웃'은 현재 시즌2를 기획 중입니다.
이번 피치 공주의 화장품은 핑크 로즈 향기의 마스크 팩, 오일 타입의 립글로스, 아이 컬러 3가지로 마련됐습니다.
각 상품은 모두 피치 공주를 떠올리게 하는 색깔과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에는 '포켓몬 슬립'을 테마로 한 객실과 특별한 조식 등을 마련했습니다.
객실 플랜인 '포켓몬 슬립 스위트 룸 스테이'를 이용하면 거대 잠만보 인형이 객실에 마련됐으며 포켓몬 배낭, 티셔츠, 물병, 목욕 세트, 탕구리와 치코리 등 봉제 인형 4종이 제공됩니다.
또한 포켓몬의 이미지가 담긴 특별한 저녁 식사와 조식도 마련했습니다. 가격은 1박 기준 27만엔(약 237만 원)입니다.
한편, '포켓몬 슬립'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수면 질을 측정하고 포켓몬을 수집하는 재미를 담은 건강 앱입니다.
블리자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년간 숙고를 거듭한 끝에 행사의 취소를 결정했다"며 "하반기에 출시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과 '디아블로 4' 확장팩 '증오의 그릇'은 별도의 자리에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워크래프트의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대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블리자드의 게임 별로 각기 다른 행사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블리즈컨 2023'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바 있습니다.
오는 2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펼쳐지는 '에보 재팬 2024'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6' '철권 8'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그랑블루 버서스 -라이징-' '언더 나이트 인버스 2 시스타 셀레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5'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종목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는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 6' 참가자에만 4898명이 몰리는 등 큰 인기를 보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아프리카TV의 스피릿제로와 ATL에서 한국어 중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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