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호텔 트레메조와 파살라쿠아,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센스 오브 레이크’ 출시
이탈리아 코모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품은 그랜드 호텔 트레메조와 파살라쿠아의 역사적인 매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센스 오브 레이크’가 그 시작을 알렸다.
그랜드 호텔 트레메조와 파살라쿠아의 오너인 발렌티나와 안토넬라는 이들의 가족적인 감성과 이탈리아 전통을 기반으로 한 고유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센스 오브 레이크’를 창립하였다. 이 브랜드는 코모 호수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 안에 담긴 호수 감각을 세계에 전달하려는 두 여성의 열정에서 시작되었다. 이들은 이탈리아 디자이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럭셔리 액세서리, 의류, 홈웨어 등 스페셜 에디션 컬렉션을 선보이며, 각 제품에는 그랜드 호텔 트레메조와 파살라쿠아의 특별한 에너지와 매력을 그대로 담았다. 이들은 이탈리아 전통의 장인정신과 섬세한 디테일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한 컬렉션을 통해 세련되고 품격있는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센스 오브 레이크는 그랜드 호텔 트레메조와 파살라쿠아에서만 볼 수 있던 독특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화려한 무라노 유리 그릇부터 부드러운 린넨까지, 호텔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에르메스의 시그니처 향수 컬렉션 ‘아쿠아 코모’는 그랜드 호텔 트레메조와 파살라쿠아의 역사와 자연을 기리는 제품으로, 각 호텔의 그랜드 오픈 연도를 상징하는 향을 담고 있다. 이 향수는 코모 호수의 신선한 바람과 무성한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발렌티나는 “우리의 컬렉션은 여행의 놀라움과 기쁨을 선사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오렌지 빛과 금빛의 반짝임을 통해 코모 호수의 매력을 전하고자 한다.”라며 브랜드의 철학을 설명했다. 안토넬라는 “센스 오브 레이크는 코모 호수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집으로 가져와 기억에 남게 하는 우리의 방식이다. 가족의 정서와 호텔의 본질을 반영하는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백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코모 호수 최초의 호텔인 그랜드 호텔 트레메조는 호수와 그리네 산맥의 숨막히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우아한 아르누보 양식의 궁전에 자리하고 있다. 5개의 고급 레스토랑, 3개의 수영장, 코모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인피니티 풀을 갖춘 친밀한 T 스파를 자랑한다. 코모 호수 기슭에 위치한 18세기 빌라 파살라쿠아는 한때 작곡가 빈첸초 벨리니가 살았던 곳으로, 세 개의 건물에 걸쳐 24개의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객실마다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뽐내고 있다. 빌라의 계단식 정원은 멋진 호수 전망과 프라이빗한 공간과15개가 넘는 매혹적인 분수를 자랑한다.
그랜드 호텔 트레메조와 파살라쿠아 한국 세일즈·홍보 마케팅은 글로벌 럭셔리 호텔 세일즈· 홍보 마케팅 에이전시 헤븐스 포트폴리오가 담당하고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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