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1분기 영업익 545억원, 전년동기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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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을 545억원 기록해 지난해 1분기보다 2.1%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광고업계의 주요 실적 지표인 매출총이익은 1분기 39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 늘었다.
제일기획은 올해에도 디지털 사업 및 비계열 광고주 확대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 영향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해 5% 이상의 매출총이익 증가세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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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을 545억원 기록해 지난해 1분기보다 2.1%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180억원으로 8.1%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34억원으로 5% 늘었다.
광고업계의 주요 실적 지표인 매출총이익은 1분기 39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 늘었다. 매출총이익은 총 매출에서 협력사 지급비용인 매출원가를 뺀 수치다.
제일기획은 ATL(Above the line, 매체광고)가 줄어드는 추세에도 BTL(Below th line, 비매체광고)와 디지털사업의 확대 전략 등에 힘입어 실적을 이끌었다.
1분기 BTL은 파리올림픽 관련 프로젝트 등에 힘입어 1년 새 14% 늘었다. 제일기획은 헬스케어 등 성장업종 신규개발 및 국내 광고주의 글로벌 대행 등의 비계열사 일거리 기반을 강화한 것으로 자평했다.
제일기획은 올해에도 디지털 사업 및 비계열 광고주 확대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 영향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해 5% 이상의 매출총이익 증가세를 만들 계획이다.
최우영 기자 yo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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