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8명 참여…어린이 대공원서 즐거운 시간 만끽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협력관계 구축해 활동 확대
제6회 노랑풍선 ‘같이가요! 서울여행’ 행사 / 사진=노랑풍선
여행사 노랑풍선이 취약계층 아동을 초청해 사회공헌 활동 ‘같이가요! 서울여행’을 지난 24일 진행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같이가요! 서울여행’ 행사는 노랑풍선 자회사인 노랑풍선시티버스를 활용해 다채로운 관광 경험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노랑풍선 외에도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hy(옛 한국야쿠르트) 임직원으로 구성한 봉사단도 참여했다.
제6회 노랑풍선 ‘같이가요! 서울여행’ 행사 / 사진=노랑풍선
한 부모와 조손 등 12가정 32명의 참가자와 봉사단까지 총 48명이 노랑풍선시티버스에 탑승해 서울 관광을 진행했다.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동물원을 방문하고 놀이기구를 탑승하는 등 알찬 일정을 소화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ESG 경영 확대 방침 일환으로 시작한 당사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 취약 계층 이웃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어 매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ESG 협력 관계를 구축해 활동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6회 노랑풍선 ‘같이가요! 서울여행’ 행사 /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은 지난 2012년부터 보육원 봉사활동, 연탄배달, 사랑의 밥 차 지원,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기부, 안전한 통학로 조성 지원 사업 등 사회봉사 활동을 이어왔다. 그밖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해외여행 지원 사업 ‘노랑풍선 꿈 만들기’나 국내 여행 지원 사업인 ‘노랑 비전트립’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역시 진행 및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