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시설관리공단 "친환경 보전에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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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최근 지역 군민들과 함께 업사이클링 용품인 '폐유리병을 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환경오염과 자원의 낭비를 초래할 수 있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폐유리병을 업사이클링하여 방향제를 만드는 활동이며, 이러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은 자원 재활용의 촉진 및 환경보전의 효과를 이끌고 있어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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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최근 지역 군민들과 함께 업사이클링 용품인 ‘폐유리병을 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소재를 활용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프로그램은 환경오염과 자원의 낭비를 초래할 수 있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폐유리병을 업사이클링하여 방향제를 만드는 활동이며, 이러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은 자원 재활용의 촉진 및 환경보전의 효과를 이끌고 있어 각광 받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군민은 "버려지는 생활용품을 활용하여 새로운 물품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환경보전에 힘써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친환경 관련 제품 만들기 프로그램은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폐자원을 활용한 생활용품 위주의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3회차는 ‘업사이클링 생활용품 폐유 비누 만들기’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합천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hfmc.or.kr) 또는 전화, 팩스, 메일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질환경부(☏055-930-8641)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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