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판사 출신 오동운 변호사 지명
이지현 기자 2024. 4. 26. 15:34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에 판사 출신인 오동운 변호사를 지명했습니다.
오 변호사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사법연수원 27기로 1998년 부산지방법원 예비판사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고등법원 판사, 헌법재판소 파견법관,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 변호사에 대해 "법원에서 20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재판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고 소개했습니다.
오 변호사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사법연수원 27기로 1998년 부산지방법원 예비판사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고등법원 판사, 헌법재판소 파견법관,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 변호사에 대해 "법원에서 20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재판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고 소개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ㅎㅎ즐거우세요?" 공개된 카톡…방시혁 서울대 축사도 재조명 [소셜픽]
- [핵심정리] '용산 전화'와 '회수' 과연 누가? 새 국면 '해병대 수사 외압' 필수 요약
- [영상] 충칭동물원 판다, 사육사 덮쳐...동료사육사, 긴급 분리
- 비 맞으며 홀로 걸어가던 어르신 옆으로…우산 '쓱'
- [사반 제보] 갓난아기와 함께 있는데... '음란물' 시청한 택시기사
- [단독] 뒤바뀐 '임성근 진술'…채 상병 실종 전 현장지도, 그날의 진실은?
- 윤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채상병·김여사' 입장 표명 주목
- 이번엔 대학이 브레이크…'학칙 개정' 의대 증원 변수로
- '잔고 위조' 윤 대통령 장모, 세 번째 심사에서 가석방 '적격'
- [단독] 유병언 추적 때 '민간인 불법감청'…대검 핵심 현직 간부 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