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반려동물 멍예홍보대사로 이웅종 교수·가수 그렉 위촉

김인유 2024. 4. 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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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반려동물 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웅종 교수와 가수 그렉을 반려동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반려 인구 1천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과 시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이웅종 교수와 그렉 씨가 시흥시의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적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정착시켜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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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시흥시는 반려동물 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웅종 교수와 가수 그렉을 반려동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시흥시 반려동물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그렉(왼쪽)과 이웅종 교수(오른쪽) [시흥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조 개통령'으로 불리는 이웅종 연암대 교수는 지난 8년간 SBS TV 프로그램 '동물농장'에 고정 출연했으며, 뮤직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가수 그렉은 56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시흥시의 반려동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영상 촬영, 시정뉴스 출연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이 교수가 대표로 있는 KCMC문화원은 시흥시1%복지재단에 1천5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임병택 시장은 "반려 인구 1천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과 시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이웅종 교수와 그렉 씨가 시흥시의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적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정착시켜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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