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살해+여친 모친 중상 입힌 김레아, 범행 하루 전 의미심장한 문구(궁금한Y)

박수인 2024. 4. 26.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대범죄 신상 공개법의 1호 대상자가 된 김레아, 그의 정체와 사건의 전말을 알아본다.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지게 한 범인은 대체 누구였을까? 지난 22일 중대범죄 신상 공개법에 따라 그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그는 바로 아름 씨의 남자친구이자 26살의 대학생 김레아였다.

중대범죄 신상 공개법이 시행된 이후 첫 번째 신상 공개 대상자가 되었다.

그리고 '궁금한 이야기 Y'로 그에 관한 제보가 이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궁금한 이야기 Y’

[뉴스엔 박수인 기자]

중대범죄 신상 공개법의 1호 대상자가 된 김레아, 그의 정체와 사건의 전말을 알아본다.

4월 26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경기도 화성시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에 대해 파헤쳐 본다.

사건 당일 아침, 11층 복도에 울려 퍼진 비명에 놀란 주민들. 복도에는 끔찍한 흔적이 가득했다. 잠시 뒤 한 남자가 오피스텔 1층으로 뛰어 내려왔다. 맨발로 경비실 문을 두드리고 피할 곳을 찾았다는 그는 곧 도착한 경찰들에게 검거됐다.

어머니는 전치 10주의 폐열상을 입었고, 피해자인 20대 여성 아름(가명) 씨는 결국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다.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지게 한 범인은 대체 누구였을까? 지난 22일 중대범죄 신상 공개법에 따라 그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그는 바로 아름 씨의 남자친구이자 26살의 대학생 김레아였다. 중대범죄 신상 공개법이 시행된 이후 첫 번째 신상 공개 대상자가 되었다. 그리고 '궁금한 이야기 Y'로 그에 관한 제보가 이어졌다.

언제부턴가 그는 점점 이상한 집착과 요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사소한 옷차림을 단속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과도하게 의심했다고 했다. 그리고 범행 하루 전, 그의 소셜미디어에 의미심장한 사진이 올라왔는데 그것은 바로 영화 '조커' 속 사진과 의미심장한 문구였다. 그는 정말 헤어짐을 참지 못해, 그저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을까? 26일 오후 9시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