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가 들어간 백주 '대량명주 천마', 대한민국 주류대상 최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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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량명주그룹유한회사(이하 대량주창)의 '대량명주 천마'가 백주 부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했다.
대량명주 천마는 백주와 차(茶) 성분의 조화로 숙취를 줄여주는 연구 개발을 통해 찻잎을 오곡과 함께 발효시키는 고태법으로 만든 명향(茗香)형 백주다.
같은 회사의 '대량명주 한마'도 백주(10만원 이상) 부문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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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량명주그룹유한회사(이하 대량주창)의 ‘대량명주 천마’가 백주 부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했다.
대량명주 천마는 백주와 차(茶) 성분의 조화로 숙취를 줄여주는 연구 개발을 통해 찻잎을 오곡과 함께 발효시키는 고태법으로 만든 명향(茗香)형 백주다.
도수가 58%지만, 부드러운 맛과 풍미를 자아내며 끝맛은 좋은 차를 마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같은 회사의 ‘대량명주 한마’도 백주(10만원 이상)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량 그룹은 현재 한국의 리치오 주식회사와 공동으로 한국형 백주 개발과 주창투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에 백주 홍보관 및 양조장 설립을 준비 중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비즈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주류대상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61개 브랜드 제품이 출품돼 448개 브랜드가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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