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윤보미·최희·임나영, '픽미트립' 출연진 발리 억류
박정선 기자 2024. 4. 26. 15:21
새 예능프로그램 '내맘대로 패키지 시즌2: 픽미트립 인 발리'(이하 '픽미트립') 출연진과 제작진이 발리에서 억류됐다.
16일 '픽미트립' 한 출연자 관계자는 JTBC 엔터뉴스팀에 "당초 오늘 오전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발리에서 억류돼 오지 못했다"고 전했다.
'픽미트립'은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윤보미, 방송인 최희,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등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마치고 25일 밤 한국행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다.
그러나 출국 심사 과정에서 비자 문제가 드러났고, 출국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자 관계자는 "아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고, 제작진이 따로 입장 표명을 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6일 '픽미트립' 한 출연자 관계자는 JTBC 엔터뉴스팀에 "당초 오늘 오전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발리에서 억류돼 오지 못했다"고 전했다.
'픽미트립'은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윤보미, 방송인 최희,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등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마치고 25일 밤 한국행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다.
그러나 출국 심사 과정에서 비자 문제가 드러났고, 출국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자 관계자는 "아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고, 제작진이 따로 입장 표명을 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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