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공수처장 후보에 판사 출신 오동운 변호사 지명
김민 기자 2024. 4. 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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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로 판사 출신인 오동운(55·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를 지명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신속히 국회에 인사 청문을 요청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회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월 오동운 변호사와 이명순 변호사를 공수처장 후보로 추천했다.
공수처장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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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로 판사 출신인 오동운(55·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를 지명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신속히 국회에 인사 청문을 요청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 후보자는 지난 1998년 부산지방법원 예비판사로 공직에 입문한 뒤 서울고등법원 판사와 헌법재판소 파견법관,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앞서 국회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월 오동운 변호사와 이명순 변호사를 공수처장 후보로 추천했다.
공수처장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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