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 성장·영면 아산서 ‘제1회 거북선 노젓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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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맞아 열린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시는 거북선 노젓기 대회는 통영한산대첩축제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통영시 협조를 받아 올해부터 곡교천에서도 진행됐다.
대회에는 경찰과 소방, 대학, 체육회 등에 이어 아산시-통영시 새마을회 연합팀이 참가해 화합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조선시대 격군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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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조선시대 격군 노고 기억하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맞아 열린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시는 거북선 노젓기 대회는 통영한산대첩축제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통영시 협조를 받아 올해부터 곡교천에서도 진행됐다.
아산에서 첫 대회지만 86팀(기관단체 46팀, 읍면동 35팀, 여성부 5팀) 1118명이 참가 신청을 마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기관·단체부 경기가 열린 25일 오전 곡교천 세월교 일원에 설치된 특설 경기장에는 46개 기관·단체팀 선수들과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시민 등 3000여명이 모였다.
대회에는 경찰과 소방, 대학, 체육회 등에 이어 아산시-통영시 새마을회 연합팀이 참가해 화합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조선시대 격군을 체험했다.
박경귀 시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통영에서 와 주신 해양소년단과 짧은 기간 멋진 경기력을 보여준 모든 선수에게 감사드린다”먀 “노를 저으며 임진왜란 당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생한 격군의 노고를 한 번씩 떠올려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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