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청주 금천초 아이성장 책임학교 수업 참관

안영록 2024. 4. 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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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이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26일 청주 금천초등학교를 찾아 '아이성장 책임학교' 수업을 참관했다.

'아이성장 책임학교'는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프로젝트 중 하나로, 초등 1·2학년 학생의 언어·사회성 발달을 책임 지원하기 위해 도내 64개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금천초는 아이성장 관찰기간을 운영해 학생 발달 상황을 살피고, 학생 맞춤형 아이성장 지원에 나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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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26일 청주 금천초등학교를 찾아 ‘아이성장 책임학교’ 수업을 참관했다.

‘아이성장 책임학교’는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프로젝트 중 하나로, 초등 1·2학년 학생의 언어·사회성 발달을 책임 지원하기 위해 도내 64개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금천초는 아이성장 관찰기간을 운영해 학생 발달 상황을 살피고, 학생 맞춤형 아이성장 지원에 나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맨 뒷줄 오른쪽 두 번째)이 26일 청주 금천초등학교를 방문해 ‘아이성장 책임학교’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윤 교육감은 이날 현장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아이성장 책임학교 놀이수업을 직접 경험했다.

학부모·아이성장 튜터·교사 등 학교 구성원과 소통 간담회도 열어 현장 애로사항 등을 챙겼다.

아이성장 책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필요한 지원 방안과 협력 방안 등도 논의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아이들은 각 시기에 맞는 적절한 자극과 경험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달한다”며 “아이들이 충북교육의 품에서 온전히 성장하며 한 명 한 명이 빛날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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