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또 경사…행운까지 찾아왔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이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발견하고 기뻐했다.

손예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찾았어요! 인생 첫 네잎클로버. 행운을 나눠 드릴게요. 오예에에에"라고 글을 올렸다. 손예진은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를 발견한 인증샷도 공개했다. 손예진은 지난 22일 "How can I find a four-leaf clover?"라고 글을 올리며 정원에서 네잎클로버를 찾는 듯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손예진은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을 얻었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에 이어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했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손예진-현빈 부부는 지난 3월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