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피싱범죄' 예방 숏폼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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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은 각종 피싱범죄 예방을 위해 숏폼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남경찰청은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적극적 참여를 통해 날로 지능화·고도화되는 피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갈수록 급변하는 치안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참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전남경찰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치안을 통해 피싱범죄 근절, 예방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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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경찰청은 각종 피싱범죄 예방을 위해 숏폼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숏폼은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에 올리는 15초에서 1분 사이의 짧은 영상 콘텐츠를 말한다.
전남경찰청은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적극적 참여를 통해 날로 지능화·고도화되는 피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영상 주제는 피싱범죄에 대해 주의할 점, 대응, 심각성 등 피싱범죄 예방과 관련된 내용이다. 형식은 15초~60초 숏폼으로 광주·전남 거주 고등학생과 대학생, 주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5월 1일부터 24일까지다. 전남경찰청은 6월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6명을 선발해 전남경찰청장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선발된 작품은 피싱 예방을 위한 경찰 홍보자료 활용된다.
전남경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경찰 관계자는 "갈수록 급변하는 치안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참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전남경찰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치안을 통해 피싱범죄 근절, 예방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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