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이승기 '50억' 사태 재현되나, 무기한 계약 의혹도···인디 음악 1위 엠피엠지 논란> 기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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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는 지난 3월 1일자 <이승기 '50억' 사태 재현되나, 무기한 계약 의혹도···인디 음악 1위 엠피엠지 논란> 제목의 기사에서 주식회사 엠피엠지와 관련한 수익 정산 의혹 등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승기>
이에 대해 엠피엠지 측은 "해당 기사에서 언급된 이승기 관련 사건은 엠피엠지와 관련이 없으며, 엠피엠지와 아티스트 사이에 정산 여부가 문제되는 금액은 수십억에 이르는 이승기 사건과 달리 수십만원 내지 수백만원 정도에 불과한 소액이다. 소속 아티스트들에게는 음반 수익을 투명하게 정산해 주었고, 정산 자료도 모두 제공하였다. 또한 엠피엠지와 아티스트들 사이의 계약이 불공정 계약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그리고 나이비의 자료 제공 요청을 거부한 것은 나이비가 해당 아티스트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을 수 있는 자격의 유무 등 법적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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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는 지난 3월 1일자 <이승기 '50억' 사태 재현되나, 무기한 계약 의혹도···인디 음악 1위 엠피엠지 논란> 제목의 기사에서 주식회사 엠피엠지와 관련한 수익 정산 의혹 등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엠피엠지 측은 “해당 기사에서 언급된 이승기 관련 사건은 엠피엠지와 관련이 없으며, 엠피엠지와 아티스트 사이에 정산 여부가 문제되는 금액은 수십억에 이르는 이승기 사건과 달리 수십만원 내지 수백만원 정도에 불과한 소액이다. 소속 아티스트들에게는 음반 수익을 투명하게 정산해 주었고, 정산 자료도 모두 제공하였다. 또한 엠피엠지와 아티스트들 사이의 계약이 불공정 계약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그리고 나이비의 자료 제공 요청을 거부한 것은 나이비가 해당 아티스트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을 수 있는 자격의 유무 등 법적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문은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이덕연 기자 grav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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