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회룡포·삼강문화단지 경관 개선으로 관광 브랜드화
신성훈 기자 2024. 4. 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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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용궁면 회룡포가 문화재청의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이 사업으로 낙후된 기반 시설을 개선해 회룡포를 명품 관광지로 브랜드화할 계획이다.
내년 10월 준공 예정인 비룡산 2전망대는 '풍경을 담는 공간'을 주제로 층마다 새로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극장 처럼 지어진다.
또 전망대와 삼강문화단지를 연결하는 임도를 개설하고 등산로 정비, 숲속 어드벤처, 원산성 쉼터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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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
예천 회룡포 마을 전경(예천군 제공)2024.4.26/뉴스1
(예천=뉴스1) 신성훈 기자 = 예천군은 용궁면 회룡포가 문화재청의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이 사업으로 낙후된 기반 시설을 개선해 회룡포를 명품 관광지로 브랜드화할 계획이다.
내년 10월 준공 예정인 비룡산 2전망대는 '풍경을 담는 공간'을 주제로 층마다 새로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극장 처럼 지어진다.
또 전망대와 삼강문화단지를 연결하는 임도를 개설하고 등산로 정비, 숲속 어드벤처, 원산성 쉼터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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