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HF) 보금자리론 5월 금리 동결…연 4.05~4.35%
오수영 기자 2024. 4. 26. 14:2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부대상 우대금리 적용시 연 3.05~3.35%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최근 시장금리 상승 등에 따라 재원 조달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서민과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5월 금리를 동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보금자리론' 다음 달 금리를 동결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낌e 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4.05%(10년)~4.35%(50년) 금리가 유지됩니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사회적배려층이거나 전세사기 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를 최대 1.0%포인트 적용받게 되면 연 3.05%(10년)~3.35%(50년) 금리가 적용됩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최근 시장금리 상승 등에 따라 재원 조달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서민과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5월 금리를 동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 달 전에는 주택금융공사가 보금자리론 4월 금리를 0.15%p 인하하며 4.05%~4.35%의 현 수준이 정해졌던 바 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진핑 주석, 오늘 '방중' 블링컨 美국무장관 만난다
- 13년 키운 네이버의 '라인' 日 품으로?…외교분쟁 번질까
- 목동14단지 '잭팟' 최고 35층→60층… 5천7세대로 재건축
- 35일 후, 이렇게 바꾼다…기업인 초선 '규제·R&D' 정조준
- 29일 첫 양자회담…"의제 제한 안 둔다"
- 피치 "韓 성장률 상향할 수도…정부 부채 늘면 부정적"
- JP모건 다이먼 CEO "美 경제 '연착륙' 가능성 회의적"
- 주택금융공사(HF) 보금자리론 5월 금리 동결…연 4.05~4.35%
- 환율 덕에 날았다…기아, 1분기 영업이익 3조4천257억원 '사상 최대'
- 하필 이럴때 백일해 33배 급증 …'아이 추가접종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