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1분기 영업익 3.4조 '사상 최대'…영업이익률 13.1%(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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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000270)는 26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26조2128억 원, 영업이익 3조4257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판매량 감소에도 대당 판매가격(ASP) 상승과 환율 효과로 매출액은 10% 이상 증가한 26조2129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고수익 레저용차량(RV) 차종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과 가격 상승 효과, 원자재 가격 하향, 원화 약세 등으로 3조4257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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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기아(000270)는 26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26조2128억 원, 영업이익 3조4257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 19.2% 증가했다. 순이익은 1년 전보다 32.5% 증가한 2조8090억 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판매량은 국내 13만7871대, 해외 62만2644대로 글로벌 76만515대를 기록했다.
판매량 감소에도 대당 판매가격(ASP) 상승과 환율 효과로 매출액은 10% 이상 증가한 26조2129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원가율은 전년 동기보다 1.1%포인트(p) 개선한 76.2%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
1분기 영업이익은 고수익 레저용차량(RV) 차종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과 가격 상승 효과, 원자재 가격 하향, 원화 약세 등으로 3조425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이다.
영업이익률도 13.1%를 기록하며 지난해 2분기 달성했던 최대 영업이익률 13%를 경신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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