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MZ공무원 주니어보드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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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25일부터 이틀간 군청 주니어보드 회원 18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군청 주니어보드는 젊은 공무원으로 구성돼 군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실무자 그룹이다.
김돈곤 군수는 "경직될 수 있는 현안사업 추진에 젊은 공직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이 관점 전환 등 신선한 역할을 주고 있다"며 "현안 사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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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청양군은 25일부터 이틀간 군청 주니어보드 회원 18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군청 주니어보드는 젊은 공무원으로 구성돼 군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실무자 그룹이다.
워크숍 첫날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견 테마파크인 춘천시 강아지숲을 방문했고 '다르게 생각하는 연습'이란 주제로 박종하 창의력연구소 대표의 특강을 청취했따.
둘째 날에는 자원 재활용 사례인 춘천 남이섬 공화국과 경기도 오산시 TV 동물농장 테마파크를 찾아 현장 행정을 살폈다.
김돈곤 군수는 "경직될 수 있는 현안사업 추진에 젊은 공직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이 관점 전환 등 신선한 역할을 주고 있다”며 “현안 사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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