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오현경, 절친 하희라 이일화 윤지숙과 ‘미녀 사총사’

권미성 2024. 4. 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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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이 하희라가 출연한 연극 관람 후기를 전했다.

최근 오현경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러브레터. 하희라 언니와 정보석 선배님의 연극 공연 '러브레터' 너무 즐겁게 봤다. 최수종 선배님도 만나고 예쁜 지숙이랑 일화랑 같이 봐서 더 좋았다"고 말했다.

사진 속 오현경은 하희라, 이일화, 윤지숙과 미모를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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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배우 이일화, 하희라, 오현경, 윤지숙/오현경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오현경이 하희라가 출연한 연극 관람 후기를 전했다.

최근 오현경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러브레터. 하희라 언니와 정보석 선배님의 연극 공연 '러브레터' 너무 즐겁게 봤다. 최수종 선배님도 만나고 예쁜 지숙이랑 일화랑 같이 봐서 더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오현경은 "편지를 통해 인간관계와 인생이 잘 설명되어서 보고 난 후에도 가슴에 한동안 남는 좋은 공연이었답니다"고 후기를 전했다.

또 오현경은 "내 생의 마지막 순간에 내가 나 스스로를 어떻게 기억할 것이며 내 인생 참 열심히 잘 살았다고 위로 해줄 수 있는 우정과 사랑이 있을까? 라고 스스로 질문해 보게 되네요.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하기에 외롭지 않은 삶이 최고 아닐까요? 우리 모두 우리 자신을 더 사랑하자고요"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속 오현경은 하희라, 이일화, 윤지숙과 미모를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오현경은 어깨에 살짝 닿는 기장의 단발에 C컬을 연출해 찰떡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한편 1970년생 올해 54세인 오현경은 지난 2002년 9월 홍승표와 극비리에 결혼했다. 이후 2006년 결혼 4년 만에 홍승표 전 계몽사 회장과 합의 이혼했다. 이들 부부는 딸 한 명을 낳았다. 딸은 오현경이 홀로 키우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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