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놀로지, RPG '리버스 삼국' 출시 "게임 사업 본격화로 실적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테크놀로지는 전략 수집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리버스 삼국(Rebirth Three Kingdoms)'을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리버스 삼국' 출시는 지난 3월 정기주총에서 게임 사업 목적 추가한 뒤 첫번째 행보다.
'리버스 삼국'은 전문 성우진의 풀 더빙으로 애니메이션 영화처럼 느껴지는 높은 몰입도와 선택에 따라 흥미로운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더데크놀로지는 '리버스 삼국' 외에 다른 신작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테크놀로지는 전략 수집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리버스 삼국(Rebirth Three Kingdoms)'을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리버스 삼국' 출시는 지난 3월 정기주총에서 게임 사업 목적 추가한 뒤 첫번째 행보다. 앞으로 게임 유통을 통해 매출과 수익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리버스 삼국'은 전문 성우진의 풀 더빙으로 애니메이션 영화처럼 느껴지는 높은 몰입도와 선택에 따라 흥미로운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게임 배경은 삼국 시대에서 펼쳐지는 현대판 타임 슬립 스토리로 ,삼국지의 기본적인 스토리를 충실히 재현했다. 분기점의 선택에 따라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다.
또 100명 이상의 삼국지 장수와 각 장수 별 고유 스킬을 만날 수 있다. 속성에 따른 상성과 직업에 따라 전략적인 진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삼국지' 게임과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리버스 삼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데크놀로지는 '리버스 삼국' 외에 다른 신작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연 10조원 규모로 성장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RPG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더 데크놀러지 관계자는 "'리버스 삼국'은 삼국지를 사랑하는 팬분들에게는 새로운 감동과 경험을 선사하며 처음 삼국지를 접하더라도 재미있는 스토리의 애니메이션으로 쉽게 빠져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 머니투데이
- '품절대란' 민희진 회견룩 "계획 있었네"…뉴진스 티저보니 소름 - 머니투데이
- '결혼발표' 유재환, 작곡료 먹튀·성희롱 발언 의혹…"스킨십 상상해" - 머니투데이
- "내내 야근시켜" "단물 쪽 빨아먹어"…하이브 직원들 민희진 저격 - 머니투데이
- 효연·윤보미, 발리에 '억류' 중…"여권 뺏긴 채 조사받아"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펄펄 끓는 지구, 치매 환자가 위험하다?…우리가 놓쳤던 온난화 위협 - 머니투데이
- "공매도 세력과 싸우자"…'밈 주식' 되자 5일간 3300% 폭등 - 머니투데이
- 필리핀 대통령, 남중국해 도발하는 중국 겨냥 "영토 지키겠다" - 머니투데이
- 영업시간 지나 식사 내줬더니…'피식대학 폭격' 백반집 "문 닫을까 해" - 머니투데이
- "후련 할 줄 알았는데"…'이혼' 서유리, SNS에 '빙산의 일각'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