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한 번 더 뭉친다...콘서트 개최 예고까지

오는 29일 선공개곡 '모스부호' 발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지난해 6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했던 유키스(UKISS)가 다시 한번 뭉친다.

지난 25일 유키스(수현, 훈, 기섭, 알렉산더, 일라이) 공식 SNS에 새 미니 앨범의 스케줄러가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유키스는 6월 컴백에 앞서 4월과 5월 각각 한 차례씩 선공개곡을 발매하며 컴백 예열에 나선다. 특히 오는 29일에는 선공개곡 '모스부호(Morse code)'를 발매한다.

신보 발매와 함께 유키스는 오는 6월 국내에서 데뷔 첫 팬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후 유키스는 7월 일본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키스는 지난해 6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미니앨범 'PLAY LIST(플레이리스트)'를 발매한 바 있다. 유키스를 대표하는 댄스 트랙을 비롯해 시티팝, 발라드 등 유키스만의 음악적 색채를 녹여낸 다양한 장르의 5곡이 수록됐다.

한편, 6월 컴백을 예고한 유키스의 첫 번째 선공개곡 '모스부호(Morse code)'는 오는 2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탱고뮤직, ⓒ MHN스포츠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