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하이’ 트레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책임감 생겼죠”[스타화보]

황혜진 2024. 4. 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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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보석함'을 열고 나온 원석들이 'K팝 보물'로 거듭났다.

'ASEA 2024'에서 3관왕을 차지한 그룹 트레저가 앳스타일 5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YG 막내 그룹' 수식어를 벗고 빅뱅, 블랙핑크를 잇는 '공연형 아티스트'로 성장하며 무서운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트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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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앳스타일

[뉴스엔 황혜진 기자]

‘YG 보석함’을 열고 나온 원석들이 ‘K팝 보물’로 거듭났다. ‘ASEA 2024’에서 3관왕을 차지한 그룹 트레저가 앳스타일 5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앳스타일’은 4월 10일 일본 K 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ASEA 2024’ 시상식 당일 특별한 포토 스튜디오를 제작해 영광의 트로피를 품에 안은 아시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빛나는 순간을 담았다.

이날 레드카펫 직후 촬영장을 찾은 트레저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해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눈빛을 발산하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트레저는 지난해 정규 2집 ‘리부트’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성공적으로 재시동을 걸었다. 데뷔 3년 만에 잭팟을 제대로 터트리고 있는 이들의 발걸음에 가속도가 붙었다. 오리콘 차트와 빌보드재팬 정상을 꿰차고, 일본 7개 도시 16회차에 달하는 대규모 투어로 글로벌 팬덤을 블랙홀 수준으로 빨아들이고 있는 것.

‘리부트’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트레저는 “‘트레저메이커(공식 팬덤명)’들의 뜨거운 열기와 응원 덕에 가능한 일들이었다. 트레저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가수로서 무대를 얼마나 즐기고 잘 해내는지 증명하고 싶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냈다.

‘YG 막내 그룹’ 수식어를 벗고 빅뱅, 블랙핑크를 잇는 ‘공연형 아티스트’로 성장하며 무서운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트레저. YG 기존 스타일과 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은 트레저는 자신들만의 매력에 대해 “선배님들보다는 더 도전적이고 프레시한 매력이 있지 않나 싶다. YG 1호 다인원 보이그룹인 만큼, 더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강점”이라고 말했다.

‘ASEA 2024’에서도 트레저는 ‘플래티넘 오브 월드 와이드’, ‘더 베스트 힙합’, ‘더 베스트 투어링 아티스트’까지 3개 부문을 수상하며 글로벌 대세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멤버들은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책임감이 생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트레저의 더 많은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앳스타일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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