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지방세정 종합평과 결과 수성구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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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23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결과 수성구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7천만 원을 인센티브로 줬다고 26일 밝혔다.
이 가운데 수성구는 지방세 징수율이 97.7%로 구·군 평균(96.2%)보다 높고 지방세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황순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올해도 공정한 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민선 8기 시정운영을 위한 지방세수 확보는 물론이고 납세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시책도 함께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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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대구시는 '2023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결과 수성구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7천만 원을 인센티브로 줬다고 26일 밝혔다.
또 서구와 중구를 각각 우수 지자체로 선정해 5천만원씩 전달했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안정적인 지방세입 확보에 노력하고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 시민 공감 세정운영을 펼친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하기 진행된다.
이 가운데 수성구는 지방세 징수율이 97.7%로 구·군 평균(96.2%)보다 높고 지방세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황순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올해도 공정한 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민선 8기 시정운영을 위한 지방세수 확보는 물론이고 납세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시책도 함께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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