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기준 위반' 불법 화물차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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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안전기준을 위반한 화물자동차 합동 단속을 벌여 85대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TS는 309대의 화물차를 점검한 후, 총 85대의 화물차에서 안전기준 위반 등 자동차관리법 및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TS 권용복 이사장은 "화물차 불법개조와 적재상태 불량 등으로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앞으로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화물차 단속을 강화해 국민의 교통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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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불법 개조 등 위반사례 85대 적발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안전기준을 위반한 화물자동차 합동 단속을 벌여 85대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서평택·북광주 톨게이트, 대동 나들목 등에서 진행됐다.
주요 단속 내용은 화물차 불법개조, 적재상태 불량 여부, 경광등 임의 설치, 최고속도 제한장치 해제 등이다.
TS는 309대의 화물차를 점검한 후, 총 85대의 화물차에서 안전기준 위반 등 자동차관리법 및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TS 권용복 이사장은 "화물차 불법개조와 적재상태 불량 등으로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앞으로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화물차 단속을 강화해 국민의 교통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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