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기준 위반' 불법 화물차 단속

김철억 2024. 4. 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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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안전기준을 위반한 화물자동차 합동 단속을 벌여 85대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TS는 309대의 화물차를 점검한 후, 총 85대의 화물차에서 안전기준 위반 등 자동차관리법 및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TS 권용복 이사장은 "화물차 불법개조와 적재상태 불량 등으로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앞으로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화물차 단속을 강화해 국민의 교통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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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유관기관과 합동 단속
화물차 불법 개조 등 위반사례 85대 적발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안전기준을 위반한 화물자동차 합동 단속을 벌여 85대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서평택·북광주 톨게이트, 대동 나들목 등에서 진행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화물차 합동 단속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주요 단속 내용은 화물차 불법개조, 적재상태 불량 여부, 경광등 임의 설치, 최고속도 제한장치 해제 등이다.

TS는 309대의 화물차를 점검한 후, 총 85대의 화물차에서 안전기준 위반 등 자동차관리법 및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TS 권용복 이사장은 "화물차 불법개조와 적재상태 불량 등으로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앞으로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화물차 단속을 강화해 국민의 교통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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