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및 반론보도]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전우성 감독과 관계자들께 사과드립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본사는 지난 3월 11일 드라마예능면에 '감독 간 이견, 촬영분 많이 뺐다, 고려거란전쟁 '귀주대첩' 허무하게 끝난 전말'이라는 제목으로 메인 연출인 전우성 감독이 귀주대첩의 중요한 전투씬을 의도적으로 뺏으며 거금을 들여 찍은 즉위식 장면도 사용하지 않아 예산을 낭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전우성 감독은 귀주대첩 전투씬 촬영본을 뺀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즉위식 장면은 애초 대본에도 없었고 이를 촬영한 사실도 없었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지난 3월 11일 드라마예능면에 '감독 간 이견, 촬영분 많이 뺐다, 고려거란전쟁 '귀주대첩' 허무하게 끝난 전말'이라는 제목으로 메인 연출인 전우성 감독이 귀주대첩의 중요한 전투씬을 의도적으로 뺏으며 거금을 들여 찍은 즉위식 장면도 사용하지 않아 예산을 낭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전우성 감독은 귀주대첩 전투씬 촬영본을 뺀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즉위식 장면은 애초 대본에도 없었고 이를 촬영한 사실도 없었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본사는 같은 날 후속기사에서 마치 전우성 감독이 작품의 책임을 외면한 것처럼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전우성 감독은 "후배 감독에게 귀주대첩의 전권을 위임하고 믿고 맡겼을 뿐 작품의 최종 책임은 자신에게 있음을 분명히 밝혔고, 인터뷰에서 "나는 어떻게 찍었는지도 모른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현희, 촬영 도중 ♥제이쓴과 19금 관계 걱정…"오늘 밤에..."('네고왕') | 텐아시아
- 바람 핀 남친 때문에 원나잇 중독…박나래, 한혜진에게 사과 ('내편하자3') | 텐아시아
- 유재석, 카리나와 '유라인' 형성하려나… AI에 숨겨진 1% 찾는다 ('싱크로유') | 텐아시아
- 박위♥송지은, 벌써 결혼한줄…시댁서 식사 준비→첫 만남 썰 공개 ('전참시') | 텐아시아
- 안재현, 자취방 찾아 다닌다…'천에오십' 월세방 탐방 | 텐아시아
- [TEN포토]김준수 '뮤지컬 남자배우 수상' | 텐아시아
- 조세호, 결혼 발표 후 첫 공식 석상 "설레는 책임감 커…혼자만의 삶 아니라는 것 깨달아" ('눈떠
- [공식] 이지훈, 남양주 홍보대사 선정 | 텐아시아
- [TEN포토]김윤우 '남자배우 신인상 수상' | 텐아시아
- '돌싱글즈5' 유세윤 "이혼한 엄마, 늘 자리 없냐고…어머니 특집도 했으면"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