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 미국 관계사 아티바, 신임 CFO⋅COO 선임

김명지 기자 2024. 4. 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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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은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가 네하 크리슈나모한 새 최고재무관리자(CFO) 겸 부사장과 제니퍼 부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으로 크리슈나모한 CFO는 아티바에서 전략적 자원 관리와 회계 재무 등 경영관리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고, 부시 COO는 전략적 사업 개발과 성장 동력을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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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듀크대 의생명공학, 예일대 로스쿨 출신
지씨셀은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가 네하 크리슈나모한(왼쪽) 새 최고재무관리자(CFO) 겸 부사장과 제니퍼 부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홈페이지 캡처

지씨셀은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가 네하 크리슈나모한 새 최고재무관리자(CFO) 겸 부사장과 제니퍼 부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리슈나모한 CFO는 듀크대에서 의생명공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아큐티스 바이오테라퓨틱스와 헬스케어 투자은행 그룹 임원 등을 지내며 바이오 기술 분야 경험을 쌓았다. 부시 COO는 프린스턴대를 졸업한 후 예일대 로스쿨을 거쳐 기업 전략, 거버넌스, 법률, 규제 관련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부시 COO는 그동안 아티바의 주요 법률 자문 역할을 담당해 왔다.

앞으로 크리슈나모한 CFO는 아티바에서 전략적 자원 관리와 회계 재무 등 경영관리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고, 부시 COO는 전략적 사업 개발과 성장 동력을 구축하게 된다.

제임스 박 지씨셀 대표는 “아티바는 이번 인사 조직 개편을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적 혁신과 운영 효율화를 준비 중”이라며 “아티바와 지씨셀 양사 간 사업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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