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이하이 이어···코드 쿤스트도 AOMG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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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소속사 AOMG을 떠난다.
26일 AOMG은 공식 SNS를 통해 "AOMG와 코드 쿤스트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멋진 행보를 보여준 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AOMG는 앞으로도 코드 쿤스트의 활약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드 쿤스트는 지난 2013년 '레모네이드'로 데뷔해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등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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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소속사 AOMG을 떠난다.
26일 AOMG은 공식 SNS를 통해 "AOMG와 코드 쿤스트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멋진 행보를 보여준 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AOMG는 앞으로도 코드 쿤스트의 활약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보내주신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코드 쿤스트의 새로운 도전과 활동에 큰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코드 쿤스트는 지난 2013년 '레모네이드'로 데뷔해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등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나 혼자 산다', '싱어게인3', '연애남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AOMG은 2013년 가수 박재범이 설립한 회사다. 2021년 박재범은 대표직을 사임했으며 현재는 하이어뮤직 사장인 유덕곤 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지난달 프로듀서 그레이, 래퍼 우원재, 가수 이하이, 프로듀서 구스범스가 줄줄이 소속사를 떠나 눈길을 끌었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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