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간정보연구원·전북대,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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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간정보연구원과 전북대학교가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두 기관은 26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LX공간정보연구원에서 '공간정보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X공간정보연구원 관계자는 "오는 2026년까지 고졸부터 박사급까지 디지털 인재 100만명을 양성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우리 기관도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면서 "지역 내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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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LX공간정보연구원과 전북대학교가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두 기관은 26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LX공간정보연구원에서 '공간정보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곽희도 LX공간정보연구원장과 장태연 전북대 학과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보유 자원 공동 활용,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한 미래 국토·도시를 위한 공동연구, 우수 전문인력양성 등 정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을 위해 협업하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2024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과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공간정보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두 기관은 지난해 산업 현장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1대 1 멘토링을 추진, '2023 SW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LX공간정보연구원 관계자는 "오는 2026년까지 고졸부터 박사급까지 디지털 인재 100만명을 양성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우리 기관도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면서 "지역 내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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