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삼례농협 동부지점,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박철현 기자 2024. 4. 26. 1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 사진 오른쪽부터) 동부지점이 완주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이재연)와 함께 최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문화 조성 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례농협은 완주군 삼봉지구에서 처음으로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되며, 지역 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지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판 전달식 열려

전북 완주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 사진 오른쪽부터) 동부지점이 완주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이재연)와 함께 최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문화 조성 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례농협은 완주군 삼봉지구에서 처음으로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되며, 지역 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지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삼례농협 동부지점의 민원 대기장소에 치매 관련 홍보물을 비치해 지역 주민들이 쉽게 치매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삼례농협은 치매 인식 개선 활동·치매 극복 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강신학 조합장은 “치매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이 지역 주민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양 기관의 협력으로 치매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