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즐기는 레트로 콘서트 '모여락'에 다 모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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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트로 콘서트가 대구에서 열린다.
26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세대공감 놀이터 'OPEN CONCERT 모여락(樂)'이 오는 27일 오후 6시 대구 어울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진행은 대구교통방송 '낭만이 있는 곳에'를 책임졌던 DJ 김윤동이 맡는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공연을 통해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의 향수를, 젊은층에게는 레트로 감성을 선사하고 찾아오는 모든 분이 즐거움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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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음악부터 뮤지컬, 포크밴드까지 '낭만 선사'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트로 콘서트가 대구에서 열린다.
26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세대공감 놀이터 'OPEN CONCERT 모여락(樂)'이 오는 27일 오후 6시 대구 어울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공연은 근대음악부터 뮤지컬, 포크밴드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로 구성된다. 진행은 대구교통방송 '낭만이 있는 곳에'를 책임졌던 DJ 김윤동이 맡는다.
무대는 최찰랑이와 낭만밴드, DIMF 뮤지컬스타, 링크맨이 출연해 다양한 세대의 음악을 선사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새롭게 조성된 'DJ BOX'를 통한 보이는 라디오 ▲최찰랑이와 낭만밴드의 맘마미아, 광화문연가 등 ▲DIMF 뮤지컬스타의 뮤지컬 갈라공연 ▲링크맨의 단발머리, 골목길 등 귀에 익숙한 노래로 준비된다.
공연장에는 그 시절 추억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방 커피와 간식을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배치된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공연을 통해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의 향수를, 젊은층에게는 레트로 감성을 선사하고 찾아오는 모든 분이 즐거움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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