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제11대 육동인 총장 취임식 개최

권태혁 기자 2024. 4. 2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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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가 지난 25일 교내 스포토피아관 공연장에서 제11대 육동인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육 총장은 경기대에서 직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육 총장은 "남과 다른 창의력을 가진 인재, AI를 잘 활용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글로벌 도시 인천과 함께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학교를 만들겠다. 지역사회 전체가 발전하는 상생의 고리 중심에 경인여대가 위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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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인 경인여대 총장이 취임식에서 교기를 흔들고 있다./사진제공=경인여대

경인여자대학교가 지난 25일 교내 스포토피아관 공연장에서 제11대 육동인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최기영 태양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가족회사, 유관기관 관계자, 경인여대 교직원 및 학생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육 총장은 경기대에서 직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경제신문 뉴욕특파원 △커리어케어 사장 △금융위원회 대변인 △청와대 춘추관장 △매드팩토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육 총장은 "남과 다른 창의력을 가진 인재, AI를 잘 활용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글로벌 도시 인천과 함께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학교를 만들겠다. 지역사회 전체가 발전하는 상생의 고리 중심에 경인여대가 위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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