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함께해요"…현대차 전주공장, 수소 버스 5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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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수소 버스 5대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되는 수소 버스는 지난해 4월 출시된 최신형 모델로 고속형 대형버스급 중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이다.
현대차 전주공장 관계자는 "수소시범도시 전주 이미지를 제고하고 영화제 참여자들이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수소 버스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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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수소 버스 5대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운행은 하루 50회씩, 총 500여회 운영될 예정이다. 또 셔틀버스 외관에 영화제 홍보물을 랩핑해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영화제를 홍보하는 이동형 광고판 역할도 한다.
지원되는 수소 버스는 지난해 4월 출시된 최신형 모델로 고속형 대형버스급 중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이다.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운행 과정에서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소연료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미세먼지 등이 함유된 공기를 정화하는 역할을 해 '달리는 공기청정기'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현대차 전주공장 관계자는 "수소시범도시 전주 이미지를 제고하고 영화제 참여자들이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수소 버스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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