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유진, 어딜 봐서 애엄마? 걸그룹 옷 입고 “미의 여신 컴백”

서유나 2024. 4. 2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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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바다와 유진이 원조 요정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 속엔 화려한 의상을 입고 아이돌 시절로 돌아간 바다, 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다는 "이번 제 신곡 '핑@.@' 뮤비에 함께 해준 나의 유진. 늘 고맙고 사랑해. 진짜 너무 예뻐서 핑 도는 미의 여신 김유진 꺄"라며 유진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한편 바다와 유진은 지난 1997년 그룹 S.E.S.의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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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바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S.E.S. 출신 바다와 유진이 원조 요정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바다는 4월 2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신들의 컴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화려한 의상을 입고 아이돌 시절로 돌아간 바다, 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느새 엄마가 된 두 사람이지만 미모와 몸매만큼은 현역 아이돌 못지 않아 감탄을 자아낸다.

바다는 "이번 제 신곡 '핑@.@' 뮤비에 함께 해준 나의 유진. 늘 고맙고 사랑해. 진짜 너무 예뻐서 핑 도는 미의 여신 김유진 꺄"라며 유진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데뷔 27년 차 여전히 이어가고 있는 우정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바다와 유진은 지난 1997년 그룹 S.E.S.의 멤버로 데뷔했다.

바다는 2017년 10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으며,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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