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이기적인 청바지 핏…제주서 평화로운 일상

권미성 2024. 4. 2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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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제주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4월 24일 채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예쁜 사람. 나에게 예쁜 사람은 건강하고 맑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채림은 검은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착용해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늘 편안한 착장인데 왠지 모르게 우아함이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라는 질문에 채림은 "뭘까요? 그렇게 봐주시는 마음"이라고 답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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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림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채림이 제주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4월 24일 채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예쁜 사람. 나에게 예쁜 사람은 건강하고 맑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채림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녹음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채림은 검은 티셔츠에 부츠컷 데님 팬츠를 입고 블랙 롱 카디건을 걸쳤다. 채림은 검은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착용해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늘 편안한 착장인데 왠지 모르게 우아함이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라는 질문에 채림은 "뭘까요? 그렇게 봐주시는 마음"이라고 답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바로 언니가 예쁜 사람", "채림언니가 저한테는 너무 예쁜 사람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채림은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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