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송요훈 감독 달달 연남동 데이트, 설레는 키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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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남편 송요훈 감독과 데이트를 즐겼다.
안혜경은 4월 2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연남동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남편 송요훈 감독과 연남동 한 카페를 찾은 안혜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키 167㎝로 안혜경이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느껴지는 키 차이가 설렘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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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남편 송요훈 감독과 데이트를 즐겼다.
안혜경은 4월 2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연남동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남편 송요훈 감독과 연남동 한 카페를 찾은 안혜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캐주얼하게 입은 부부는 카페 거울 앞에 나란히 서 셀카를 남기고 있다. 모자 하나만 쓰고 얼굴을 가리지 않은 안혜경의 얼굴에 가득한 미소에서 신혼부부의 행복과 편안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키 167㎝로 안혜경이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느껴지는 키 차이가 설렘을 자아낸다.
한편 안혜경은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지난해 9월 '빈센조' 촬영감독 송요훈 씨와 1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안혜경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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