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2am 노래 리메이크…'친구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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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멤버 조권이 본인의 대표곡을 다시 부른다.
26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권은 방구석 캐스팅 음원 '친구의 고백'을 발매한다.
특히 조권은 친구라는 이유로 고백을 참아온 남자의 마음을 녹인 가사를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표현한다.
'친구의 고백'은 내달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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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2am' 멤버 조권이 본인의 대표곡을 다시 부른다.
26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권은 방구석 캐스팅 음원 '친구의 고백'을 발매한다.
'친구의 고백'은 지난 2009년 발매된 2am의 두 번째 싱글 '타임 포 컨페션(Time For Confession)'의 타이틀곡이다. 발매된 지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조권은 친구라는 이유로 고백을 참아온 남자의 마음을 녹인 가사를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표현한다. 앞서 조권은 tvN 예능물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오랜만에 '친구의 고백'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친구의 고백'은 내달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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