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1수업 2교사제 실시…초·중 128곳 협력강사 배치

김대벽 기자 2024. 4. 2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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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26일 1수업 2교사제 운영을 위해 초·중학교 128곳에 협력 강사 147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협력 강사는 초등 1~2학년(국어·수학)과 3~6학년(국어·수학·영어), 중학교 1~3학년 교과를 중심으로 주당 14시간 이내 정규 수업시간에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 학습 습관 형성, 수업 집중과 수업 분위기 형성 등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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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26일 1수업 2교사제 운영을 위해 이번 학기에 도내 초중학교 128교에 협력 강사 147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26일 1수업 2교사제 운영을 위해 초·중학교 128곳에 협력 강사 147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1수업 2교사제는 주 교사와 협력 강사가 협력해 개별적 관심과 지도가 필요한 학생에게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다.

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선도학교 16개교와 일반학교 112개교를 선정, 선도학교에 2~3명, 일반학교에 1명씩 모두 147명의 협력 강사를 배치했다.

협력 강사는 초등 1~2학년(국어·수학)과 3~6학년(국어·수학·영어), 중학교 1~3학년 교과를 중심으로 주당 14시간 이내 정규 수업시간에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 학습 습관 형성, 수업 집중과 수업 분위기 형성 등을 돕는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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