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금쪽 가족의 근황 ,아이의 편안한 모습에 가슴이 뭉클 [TV스포]

백지연 기자 2024. 4. 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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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6일(금) 저녁 8시 10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57세 아빠의 머리 꼭대기에 앉은 초4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그리고 그런 금쪽이를 전혀 제지하지 않는 엄마, 아빠의 모습에 오 박사의 표정은 심각해져 간다.

금지옥엽 키운 늦둥이 금쪽이가 아빠를 향해 폭언과 폭행을 일삼는 이유가 무엇일지 오는 26일 (금)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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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사진=금쪽같은 내새끼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오늘 26일(금) 저녁 8시 10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57세 아빠의 머리 꼭대기에 앉은 초4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녹화는 172회, ‘엄마를 함부로 대하는 5세 아들과 남편’의 반가운 근황으로 문을 연다. 영상 속 엄마와 한결 가까워진 듯한 모습과 더불어 엄마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 금쪽이의 모습은 모두의 미소를 자아낸다. 끝으로 솔루션 이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오 박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가족의 영상 편지가 이어지고. 이에 오 박사는 아이의 편안해 보이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하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낸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침 식사 도중 ”아빠 잘 먹어~“하며 애교를 부리던 금쪽이가 가만히 앉아서 먹지 못하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는데. ”밥 먹을 땐 자리에 앉아서 먹자“는 아빠의 말을 무시한 채 아빠의 몸을 툭툭 치는 행동을 반복하는 금쪽. 그리고 그런 금쪽이를 전혀 제지하지 않는 엄마, 아빠의 모습에 오 박사의 표정은 심각해져 간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게임을 차단한 아빠와 게임이 더 하고 싶은 금쪽이의 갈등이 보인다. 휴대폰 게임을 시작하기 전, 30분의 게임 시간을 약속한 아빠와 금쪽. 약속된 게임 시간이 지나고 아빠가 휴대폰 게임을 차단하는데. 휴대폰 게임을 못하게 되자 소리를 지르며 아빠 방으로 들어온 금쪽. 아빠를 향해 괴성을 지르며 분노를 표출한다. 급기야 아빠의 얼굴에 손을 대는 모습에 패널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이에 오 박사는 문제 행동의 수위가 높다며 우려를 표한다.

금지옥엽 키운 늦둥이 금쪽이가 아빠를 향해 폭언과 폭행을 일삼는 이유가 무엇일지 오는 26일 (금)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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