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들쌤’ 이은경 등 3명 ‘K-아름다운노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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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요들협회 회장인 이은경 동요 지도자가 K-아름다운노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색동회와 한국반달문화원은 한국창작동요 100주년을 맞아 제2회 K-아름다운노래상 수상자를 뽑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도 부문에 이은경 회장·작사 부문에 김완기 동요 작사가, 작곡 부문에 송택동 작곡가 등이 수상 영예를 안는다.
수상자인 이 회장은 1980년부터 요들뮤지션, 교육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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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요들협회 회장인 이은경 동요 지도자가 K-아름다운노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색동회와 한국반달문화원은 한국창작동요 100주년을 맞아 제2회 K-아름다운노래상 수상자를 뽑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도 부문에 이은경 회장·작사 부문에 김완기 동요 작사가, 작곡 부문에 송택동 작곡가 등이 수상 영예를 안는다. 수상자인 이 회장은 1980년부터 요들뮤지션, 교육가로 활동하고 있다. KBS, MBC, SBS, EBS 등에 출연하며 펭수, 유재석의 ‘요들쌤’으로 유명하다. 미국, 유럽, 아시아 해외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요들사관학교라 불리는 ‘이은경 요들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마련된 어린이날 기념식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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