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청년 연령 기준 상향…39세→45세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24. 4. 26.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천군이 청년 연령 기준을 39세 이하에서 45세 이하로 상향했다고 26일 밝혔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청년층이 감소하고 청년들의 사회 진출 시기가 늦어지는 데 따른 것으로 지난 24일 청년 연령기준 상향을 골자로 한 '서천군 청년지원 기본 조례' 개정안이 군의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가 시행에 들어가면 청년 사업 대상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군은 사업별 대상자 범위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서천군이 청년 연령 기준을 39세 이하에서 45세 이하로 상향했다고 26일 밝혔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청년층이 감소하고 청년들의 사회 진출 시기가 늦어지는 데 따른 것으로 지난 24일 청년 연령기준 상향을 골자로 한 '서천군 청년지원 기본 조례' 개정안이 군의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가 시행에 들어가면 청년 사업 대상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군은 사업별 대상자 범위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인터뷰]민희진 "드라마 찍는거라 상상하라고"
- 출산 하루 만에…'두 다리 절단' 고양이, 새끼 지켜낸 사연[댕댕냥냥]
- 고등학교 화장실서 여교사 몰래 촬영한 남학생…처분 수위 도마
- 폴킴, 직접 결혼 발표…9년 만난 연인과 가정 꾸린다
- 3천만원 들었는데…日관광객 가방 '슬쩍'한 남성 덜미
- '도로친윤당' 갈림길 선 與…옛 얘기된 '유능한 정당'
- [단독]주미대사관 간부 '700불 야구장 티켓 수수 의혹' 외교부 감찰
- 그리스 의회서 주먹다짐…피해자 코뼈골절, 가해자는 구금
- 이재명 "다 접어두고 대통령 만나겠다"…오늘 3차 준비회동[영상]
- 고발전 번진 '술판 회유' 의혹…이화영, 검사·쌍방울 직원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