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올해 교직원 대상 학습동아리 343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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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현장 업무와 학습이 연결되는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도내 교직원 대상 학습동아리 343개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김승호 도교육청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업무 공유와 관련 지식 습득으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더 좋은 방안을 연구할 수 있다"며 "학습동아리 활동과 공유로 교직원들이 관심 분야에 대해 자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학습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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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현장 업무와 학습이 연결되는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도내 교직원 대상 학습동아리 343개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교직원의 자율적 상시 연구·학습을 위해 2005년부터 학습동아리를 운영해 왔다. 동아리엔 부서·기관에 관계없이 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본청,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학교에서 교직원 4116명이 343개 학습동아리에 참가하고 있다. 작년에 비해 46개 팀 561명 늘었다.
이들 동아리에선 △저연차 업무 담당자를 위한 업무 매뉴얼 제작 △경기 교육정책 △청렴 문화 확산 △인문학 소양 함양을 통한 공직 가치관 정립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습동아리 활동을 마치면 각 지역의 운영 결과물 및 보고서 1차 심사, 도교육청 2차 심사를 거쳐 우수 동아리 5팀을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또 도교육청 누리집에 학습동아리 결과물을 게재해 현장에 공유할 예정이;다.
김승호 도교육청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업무 공유와 관련 지식 습득으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더 좋은 방안을 연구할 수 있다"며 "학습동아리 활동과 공유로 교직원들이 관심 분야에 대해 자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학습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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